Loading the player...

# Use Youtube player (with Youtube AD) #<<<>>> # Use our player (Downlaod, Unblock & No Youtube AD) 再生できないときはここをクリック click hrer if failed to load 如无法播放请点击这里#

INFO:
안녕하십니까? 2022년 10월 29일. 한 달이 흘렀습니다. 백쉰여덟 명을 떠나보냈지만 아직도 어쩌다 참사가 일어났는지 또, 누가 책임져야 하는지, 선명한 게 없습니다. 그 날을 잊지 않겠다는 마음이 이태원 추모공간에 빼곡히 쌓였습니다. KBS는 지난 한 달 동안 시민들의 손편지를 하나 하나 사진으로 저장했고, 거기 담긴 약속과 다짐을 역사로 기록했습니다. 첫 소식, 정해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참사 다음 날 나붙기 시작한 쪽지. 이 자발적 '추모'는 넝쿨처럼 벽을 타고 번져 이태원역 1번 출구를 덮었습니다. 지난 25일 기준 6,600여 장. 넘치는 쪽지에 자원봉사자들은 분실·훼손이 우려되는 것들을 따로 보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태원 역사 안에 모인 쪽지가 2,872장. KBS는 그 '기록'들을 자료화 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속으로 들어온 단어 수 14,458개. 자주 등장하는 100개를 추려서 시각화 해봤더니 미안함의 표현이 가장 많았습니다. 희생자 가족뿐 아니라 생존자, 일반 시민까지도 자꾸만
이태원, 6천 6백 장의 쪽지…그 마음 이어가려면 [9시 뉴스] / KBS  2022.11.28.이태원, 6천 6백 장의 쪽지…그 마음 이어가려면 [9시 뉴스] / KBS  2022.11.28.이태원, 6천 6백 장의 쪽지…그 마음 이어가려면 [9시 뉴스] / KBS  2022.11.28.이태원, 6천 6백 장의 쪽지…그 마음 이어가려면 [9시 뉴스] / KBS  2022.11.28.
이태원, 6천 6백 장의 쪽지…그 마음 이어가려면 [9시 뉴스] / KBS  2022.11.28.